평강 요양원

안녕하세요.용인 기흥구 보라동 노인요양원 평강요양원입니다.​매년 1월이 시작되면 올해는 또 어떻게 보내나 싶은데 눈 깜짝할 새에 벌써 7월의 끝자락에 놓였습니다.그동안 저희는 믿고 따라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더 성장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저희는 노인전문 기독교요양원으로, 보라산 자락에 위치 해 있습니다.산이라고 하면 너무 고립되어 있지 않을까?찾아가기 힘들지 않을까?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하지만 저희는 큰 길에서 조금만 진입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 생각보다 고립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물론 산의 정기를 얻어 맑은 공기와 새 소리, 깨끗한 이슬과 늘 함께 하기 때문에 자연과 어우러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한번에 깨달을 수 있는 곳입니다.실제로 어르신들은 저희 용인 기흥구 보라동 노인요양원 외부에서 산책을 하시거나 운동을 하실 때 정말로 좋아하십니다.젊은 시절 세상에 치여 제대로 쉬어보지도 못한 분들은 자연과 함께 오로지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행복감을느낀다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저희 용인 기흥구 보라동 노인요양원은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편안함을 가지고 생활하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물론 편안함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저희가 아무리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잘 해도 어르신의 마음이 불편하면 소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저희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십니다.덕분에 저희를 믿고 따라주시는 모든 어르신들께서 용인 기흥구 보라동 노인요양원에 있는 동안은 모두가 믿음의 공동체이며,서로를 존중하고 귀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해 주십니다.매일매일 찬송과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모든 직원들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역을 함께 감당하고 있습니다.아울러 저희 용인 기흥구 보라동 노인요양원 평강요양원의 직원분들은 모두 어르신들을 내 부모고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