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무복지원

어르신을 귀하게,오직 사랑으로 섬기는 요양원,하늘나무복지원입니다.하늘나무복지원에는 귀한 분들이 오십니다.대부분 거동이 어렵거나 치매에 걸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홀로 생활하실 수 없는 분들이지요."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요한계시록 22장 2절현재 우리가 모시고 있는 어르신들은 이 사회를 일으키신 대단한 분들입니다.게다가 우리 어르신들 모두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 주고 사셨기에, 한 생애를 살아낸 후 육체와 정신이 약해졌지만, 여전히 귀한 분들입니다.존중받아야 마땅한 분들입니다.하늘나무복지원은 늘 기도하며 오직 사랑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길 원합니다.늘 찬양과 말씀으로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요구에 즉각 반응하여 어르신들이 매 순간 사랑, 존중 받으며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여생 보내시길 원합니다.본원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공동체입니다.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식사를 다 드립니다.재래식 전통장과 매실, 복분자, 오디 등의 계절 실과를 직접 담궈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정기적으로 협력병원인 송호신내과 이진규 원장님의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그리고 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원예, 미술활동, 음악/영화 감상 등 갖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생명은 기적입니다.새 생명의 탄생도 기적이고 새 삶도 놀라 운 기적입니다.오랜 세월동안 세상을 지탱하느라 이제는 아이처럼 약해진 어르신들께 하늘나무는 새로운 삶, 새로운 희망의 기적을 나눕니다.하늘까지 가지를 뻗는 나무처럼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의 기쁨이 되어드리겠습니다.하늘나무복지원 시설장 이평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