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집

'믿음의집'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늘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로 만족시켜드리고픈 마음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그래도 마음 한 구석엔 아쉬움이 있습니다.그래서 더 좋은 것을 찾아 드리려는 노력을 멈출 수 없습니다.  고통 받는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것은  난해한 지식이나 심오한 사상, 현란한 기교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확신합니다. 정작 필요한 것은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따뜻한 마음일 것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 앞에 오늘도 따뜻한 마음을 구하고 사랑을 결심하며어르신들과 함께 있으려 합니다.                                                                          송현순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