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요양원

인사말우리나라는 2018년 고령인구비율이 14%가 되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인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하여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했고, 그 일환으로 실버산업과 요양원 등 여러 형태로 그에 대비해 왔습니다.국가에서는 거동이 불편하고 몸이 아프신 부모님에 대한 자녀들의 염려를 덜고, 부모님께는 보다 편하고 즐거운 생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해드리기 위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르신들을 모시는 자녀 또는 보호자 분들께서는 편찮으신 부모님을 요양원에 모시는 일이 불효라고 생각하여 불편하신 부모님을 홀로 집에 계시게 하고 직장 생활을 하거나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가족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하루하루 무료한 삶을 사시는 것이 오히려 불효를 저지른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자녀들은 부모님을 ​집에서 모셔야만 된다는 생각을 돌이켜 넓고 쾌적하며 좋은 생활환경에 부모님을 모셔서 노후를 외롭게 지내시지 않도록 한다면 그것이 더 큰 효도라 생각합니다. 지난 긴 세월 어르신들의 험한 고생과 노력으로 눈부시게 이루어 주신 풍요로움과 국력의 발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이제 연로하셔서 기력을 잃으신 부모님께 전문인 자격을 겸비한 요양원 봉사 선생님들을 통해서 건강 서비스를 받으시게 한다면 장수 시대의 기쁨과 축복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어르신들을 모시는 요양원 봉사 선생님들은 각 분야 전문인 자격을 겸비한 분들로 구성하여 마음 담아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가족들이 마음 놓고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요양원이 되도록 더욱 연구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원장 오형우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