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이후 폭발적인 경제적 성장을 이룬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평균수명의 연장과 사회적, 경제적 수준의 향상을 이루는 등 긍정적인 발전을 이루었지만,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경제적으로 빈곤한 가족들의 부양 능력의 한계와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증가되고 있습니다.오랜 세월동안 요양병원에 몸 담아옴으로써 체험하고 느낀 것은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요양병원“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환자의 진료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올바른 법규를 지키는“정도와 원칙”을 지키는 병원이꼭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2009년에 개원한 청솔요양병원(삼정동)과, 10년의 노하우로 2019년에 개원한 서청솔요양병원(흥동)은 정도와 원칙을 지키는 요양병원이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저 이사장과 진료부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진심과 정성을 다해 환자를 모시고, 참된 요양병원의 모습을 보여드리며, 또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노인의료복지를 실현토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서청솔요양병원 이사장 김 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