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요양원의 방문을 환영합니다.시작한다는 의미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벅찬 생각이 듭니다.공기 좋고 푸르른 파주 운정 신도시를 지나 법원리 가기 전 능안리에 숲속 작은 골목에 조용히 자리 잡은 파주운정요양원대표 배재남입니다.20년간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행복해 하던 제가 이제는 어르신들의 미소에 홀딱 반해 버렸습니다.힘든 보릿고개를 헤쳐 나오신 우리 어르신들을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하루하루 웃을 수 있게 해 드리고 싶어 호텔처럼 멋지게 요양원을 지어 오픈하였습니다.벽돌 한장한장 올라 갈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았고 벽에 페인트칠 하나 함께 의논하며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설장님 이하 간호사님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조리원 우리모두는 한마음으로 오시면 바로 편히 모실 수 있게 준비를 해놓았습니다.가정에서 치매어르신을 모시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을 요양원에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마음인 것을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빈틈없이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저를 믿으시고 사랑하는 부모님을 맡겨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정성껏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문은 열려있습니다. 전화주시고 찾아오셔서 상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저의 마음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CEO, 배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