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의 말씀저희 안식관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헌신했지만 노후의 대책이 없어 고난 당하는 여교역자들을 위하여 1980년도에 전국여교역자 연합회에서 결의되어건립하게 되어 40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안식관은 평생을 주의 복음과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시다가 은퇴하신 여전도사님 목사님이 생활하시는 양로원입니다.저희 안식관이 위치한 양평군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군비가 부족합니다.그래서 형식상 유료양로원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모든 재정은 후원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저희 안식관은 영락교회의 故 박정득 권사 께서 기증해주신 5만평의 땅에 건립되어 유기 농산물을 재배하여 생명먹거리를 만들어 후원자님들과 함께나누는 일들을 하며 안식관은 새벽 5시에 새벽예배와 매일 저녁마다 세계와 나라와 민족 선교와 교회와 기관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으며후원교회와 후원자를 위하여 매주 수요일 마다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안식관을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전국의 많은 교회와 성도들과 기관들 때문에 안식관은 지금까지도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 가운데 올 수 있었습니다.저희 안식관 어르신의 평균 연령은 80대이십니다. 제일 나이가 많으신 고령은 95세이십니다.지금까지 이곳에서 30년을 사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분들이 남은 노후를 평안하고 주안에서 강건하게 사시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기려고 합니다.앞으로도 저희 안식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저희도 부족하지만 중보기도로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을 섬기는 사역을 잘 감당하겠습니다.안식관 원장 김영미 목사 드림